지금 ETIAS를 신청해야 하나요?
European Union의 ETIAS 공식 안내는 2026-10-14 현재 제도가 운영 중이 아니며 여행허가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U가 안내한 운영 예정 시기는 2026년 4분기이지만, 구체적인 시작일은 별도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현재 준비의 핵심은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 페이지에서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항공권이나 숙소를 결제하기 전과 출발 전에 같은 공식 페이지를 다시 열어 신청 접수가 시작됐는지 확인하고, 다음 재확인일은 2026-10-21로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한국 여권도 ETIAS 대상인가요?
EU의 ETIAS 대상국 안내에는 대한민국이 여행허가가 필요한 비자면제 국가로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대상국이라는 사실과 지금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므로, 운영 개시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ETIAS가 운영되면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공식 모바일 앱에서 신청하며 일반 신청 수수료는 EUR 20입니다. 18세 미만과 70세 초과 신청자는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운영 전에는 검색 결과에 표시된 신청 사이트의 문구만 믿지 말고 EU 공식 페이지에서 연결되는 신청 채널인지 확인한 뒤 진행하십시오.
90일은 나라별로 계산하나요?
쉥겐 단기체류는 프랑스, 독일처럼 국가별로 90일씩 따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쉥겐 지역에서 보낸 방문일을 모두 합산해 매 체류일을 기준으로 직전 180일 동안 최대 90일인지 판단합니다. 여러 국가를 이동했다면 여권과 기존 여행 기록에서 각 입국일과 출국일을 모아야 합니다.
계산은 European Commission의 Short-stay calculator에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입국일과 출국일을 임의로 빼지 말고 두 날짜를 모두 계산기에 입력해 결과를 확인한 뒤, 예정된 여행일까지 더해 체류 계획을 조정하십시오.
90일을 넘길 계획이라면 무엇을 준비하나요?
프랑스에서 90일을 초과해 체류하려면 국적과 무관하게 원칙적으로 출국 전에 장기체류비자를 신청해야 하며 ETIAS는 이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장기 체류를 계획했다면 France-Visas의 Long-stay visa 안내에서 해당 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국가별 취업·유학 장기비자의 전체 구비서류나 개별 입국심사 결과를 다루지 않습니다. 지금 할 일은 과거 쉥겐 방문일과 예정 체류일을 공식 계산기에 입력해 90일 이내인지 먼저 판정하고, 초과한다면 주 체류국의 장기비자 안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